
- 왼쪽부터 노금식 충북도의원, 김영환 충북도지사, 연성정밀화학(주) 오창영 대표이사, 조병옥 음성군수
음성군은 1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, 조병옥 군수, 오창영 연성정밀화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성정밀화학㈜와 투자협약을 했다.
이날 협약으로 연성정밀화학은 2028년까지 1천500억 원을 들여 음성읍 용산산업단지 터 1천7421㎡에 공장을 신설해 1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.
연성정밀화학은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, 일본 PMDA, 유럽 식약당국의 GMP 인증을 획득한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이다.
프로스타글란딘, 라타노프로스트, 리마프로스트, 비마토프로스트 등을 생산해 약 83%를 미국, 유럽, 일본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한다.
이 가운데 프로스타글란딘은 생리활성물질로 녹내장, 폐동맥 고혈압 완제의약품 생산에 사용한다.
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로스타글란딘 제조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.
연성정밀화학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음성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, 미국, 유럽 등 선진국 수출을 위한 최첨단 cGMP 원료의약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.
오창영 연성정밀화학 대표이사는 "음성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"며 "사업계획의 이행과 지역민 우선 채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발전에 기여하겠다"고 말했다.
조병옥 군수는 "원료의약품 생산 기업이자 미래 바이오 의약품 시장을 주도할 연성정밀화학㈜의 안정적 정착과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"고 밝혔다.